인도네시아-폴란드, 할랄 제품 상호인정 협약 체결

문제연구소조회 2추천 0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BPJPH)이 폴란드 무슬림종교연합(MRU)과 할랄 제품 상호인정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할랄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6월 1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흐마드 하이칼 하산(Ahmad Haikal Hasan) BPJPH 청장과 토마슈 미키에비치(Tomasz Mikiewicz) MRU 의장이 참석했으며, 바르바라 시마노프스카(Barbara Szymanowska) 주인공 폴란드 대사가 이를 지켜봤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체계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마련되었다. 양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할랄 표준에 대한 시너지를 강화하고, 정보 교환 및 할랄 제품 관련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할랄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아흐마드 하이칼 하산 청장은 할랄이 이제 무슬림만의 전유물이 아닌 품질, 건강, 위생,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보편적 표준으로 진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에서는 할랄이 프리미엄 제품의 라벨로, 미국에서는 건강의 상징으로, 한국에서는 건강 및 위생 표준과 밀접하게 연관된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할랄 산업은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의 약 27%를 차지하는 주요 경제 동력으로 성장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할랄 제품 보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인도네시아 할랄 제품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높여 유럽 국가들과의 할랄 무역 및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할랄 제품의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할랄 인증의 국제적 표준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는 앞으로도 글로벌 할랄 허브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출처: Antara News (2026-06-24)

댓글 (0)

로딩 중...